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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막·올·쏘 원칙…택시법 ‘막’고 공공요금 ‘올’리고 나로호 ‘쏘’고
채널A
업데이트
2013-01-22 00:19
2013년 1월 22일 00시 19분
입력
2013-01-21 22:38
2013년 1월 21일 22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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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A’ 방송화면 캡쳐.
[앵커멘트]
(남)요즘 청와대에선 '막·올·쏘'라는 말이 유행이랍니다.
'막옳쏘' 발음대로 들으면 '무조건 다 옳다!' 라는 의미죠.
(여)퇴임을 한달 앞둔 이명박 정부가 마지막까지 소신껏 일하고,
새 정부의 부담도 털고 가겠다는 뜻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남)하지만 종교인 과세는 해결 않고 가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는데요.
이건 막올쏘...에서 예외인 것 같습니다.
이현수 기잡니다.
▶
[채널A 영상]
택시법 ‘막’고 공공요금 ‘올’리고 나로호 ‘쏘’고
[리포트]
신구 권력의 인수인계가 이뤄지는 과도기,
이명박 정부는 '막·올·쏘'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임기가 얼마남지 않았지만
막을건 막고, 올릴건 올리고, 쏠건 쏘면서 소신을 지키겠다"며
"그것이 새정부의 부담도 털고 가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막고'
청와대는 내일 국무회의에서
택시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는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기획재정부 등 주무부처에서 우려를 표하는데다
포퓰리즘 법안 논란이 있는만큼
국회에서 재의결되더라도 소신껏 거부해야한다는 겁니다.
동시에, 새 정부에 줄 부담을
털고가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합니다.
택시법이 시행되면 예산 문제 등
부담은 결국 새정부에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올리고'
지난 9일, 지식경제부는 전기요금 4% 인상안을 승인했습니다.
소위 '블랙아웃' 광역 정전을 막기 위해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겁니다.
'쏘고'
나로호 3차 발사를 오는 30일,
임기를 마치기 전으로 당겨 잡은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이미 힘이 떨어진 이명박 청와대가 이러한 다짐대로
마지막 날까지 '막올쏘' 원칙을 밀고나갈수있을지 주목됩니다.
채널A 뉴스 이현수입니다.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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