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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유튜브에 ‘GCF 송도스타일’ 올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16 22:04
2012년 10월 16일 22시 04분
입력
2012-10-16 17:09
2012년 10월 16일 1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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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싸이가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의 인천 송도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GCF 송도 스타일' 영상물에 무료로 출연했다.
16일 유튜브(youtu.be/R6SLIW3NhrA)에는 싸이의 히트곡 '강남스타일'에서 착안한 'GCF 송도 스타일'이라는 제목의 영상물이 올라왔다. 이 영상물은 청와대 직속 녹색성장위원회에서 제작한 것으로, 싸이는 이 영상물에 무료로 출연했다.
싸이는 이 영상물에서 "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의 송도에 유치되기를 여러분에게 권한다. 꼭 유치가 됐으면 한다"면서 "송도를 선택해달라"고 권유했다.
이어 GCF 사무국 유치를 위한 송도의 준비상황을 영상으로 전하면서 "인천 송도의 GCF 유치를 위해 미친 듯이 뛰어보자"고 외치기도 했다.
싸이는 그동안 각 정부 부처로부터 홍보물 제작을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아왔다. 18일 GCF 사무국 유치국 선정을 앞두고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GCF는 지난해 말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기후변화 총회에서 합의한 최초의 기후변화 특화 기금이다. 내년부터 2020년까지 연간 1000억 달러(115조 원) 규모로 조성된다.
유치국 선정은 18일 송도에서 열리는 GCF 이사회에서 결정된다. 이후 11월 말 카타르에서는 열리는 제1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18)에서 최종 승인된다.
현재 GCF 사무국 유치 경쟁에는 우리나라와 독일, 스위스, 폴란드, 멕시코, 나미비아 등 6개국이 나섰다. 우리나랑와 독일이 유력 후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녹색성장위 측은 "싸이가 GCF 사무국 유치를 위해 제작한 '송도 스타일'에 무료로 출연했다"면서 "GCF 사무국의 송도 유치가 현실화됐으면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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