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양국이 북한 동해안 일대 항구 4, 5곳을 공동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베이징(北京)의 한 대북 소식통은 17일 중국 측 당국자를 인용해 “북-중 양국이 민간 차원에서 선봉 나진 청진 김책 단천 흥남 원산으로 이어지는 북한 북동부 항구 가운데 4, 5곳을 공동 개발하기로 하고 임차 기간과 관리 주체, 개발 방식 등을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또 “나진항은 이미 북-중이 경제특구로 개발 중이고 청진항 개발도 중국 기업이 진출해 개발을 모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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