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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강남을 김종훈 우세…정동영 후보 “미봉인 투표함 발견”
채널A
업데이트
2012-04-11 23:27
2012년 4월 11일 23시 27분
입력
2012-04-11 21:47
2012년 4월 11일 2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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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A’ 방송화면 캡쳐.
[앵커멘트]
새누리당의 텃밭인 강남 을에서는
새누리당 김종훈 후보가 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미 FTA의 창과 방패라 불리는
김종훈 후보와
정동영 민주통합당 후보가 맞붙어
관심을 모았죠.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정연 기자!
(네, 김종훈 후보 선거사무소에 나와있습니다.)
그곳 분위기 어떻습니까.
▶
[채널A 영상]
정동영 후보 “미봉인 투표함 발견”
[리포트]
네, 개표 초반이지만
새누리당 김종훈 후보는 정동영 후보를 앞서며
승기를 잡은 것으로 나타나자 안도하는 분위깁니다.
앞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에서도
김종훈 후보는 54%의 득표율을 얻어
정동영 후보를 9%포인트 앞섰습니다.
김종훈 후보는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한미FTA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민심이
반영된 결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강남 을 지역은 정치 신인과
대권주자로 거론돼 온, 거물급 정치인의 대결로
주목 받았는데요.
두 후보는 인연이 깊습니다.
김 후보는 노무현 정부 시절
한미 FTA 협상대표로 선임됐고
같은 시절에 정 후보는
여당인 열린 우리당 의장을 지냈습니다.
대외 정책에서 한목소리를 내면서
당과 행정부에서 호흡을 맞췄지만
이번 정부 들어
한미 FTA 전도사와 한미 FTA 저지자로
다른 길을 걷게 됐습니다.
김 후보는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가 나온 뒤
한 시간 넘게 기자들과 연달아 인터뷰를 갖고
지금은 개표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반면 정동영 후보 측에서는
강남을 선거구 개표작업이 진행된
서울무역전시장 개표소에서
봉인이 되지 않은 투표함이 발견됐다며
투표 무효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김종훈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채널A 뉴스 이정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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