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北 대규모 추도대회…‘김정은 새 시대’ 선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2-29 11:03
2011년 12월 29일 11시 03분
입력
2011-12-29 09:56
2011년 12월 29일 09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유훈계승·새 지도자에 충성 다짐
북한은 29일 김일성광장에서 중앙추도대회를 열고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을 최고지도자로 하는 새 시대의 개막을 알린다.
북한 당국이 김일성 광장에서 대규모 행사를 벌일 때는 10만명 군중을 동원한다는 점에 비춰 이날 행사에도 평양 시민 등 10만여 명이 모일 것으로 추정된다.
추도대회에는 김 부위원장을 비롯해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리영호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등 김정은 시대를 이끌 당·정·군 고위인사가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대회에서는 이들 고위 인사와 각 계층 및 직능 대표가 추도사를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업적을 평가하면서 유훈 계승과 김 부위원장에 대한 충성을 다짐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에서 유일하게 인민군 원수 칭호를 가진 혁명 1세대인 리을설도 전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기고한 글에서 "김정은 동지를 높이 받들어 모시고 사회주의 강성국가 건설 위업을 완성하는 데 모든 힘을 다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정오에는 평양시와 각 도 소재지에서 조포를 쏘고, 기관차·선박 등은 3분간 고동을 울리며, 사이렌 소리가 북한 전역으로 울리는 가운데 전체 주민은 3분간 묵념한다.
중앙추도대회를 끝으로 북한은 김 위원장의 장례행사를 모두 마치고 내달 1일 당보·청년보·군보에 동시에 실리는 신년공동사설을 통해 김정은 시대의 정책방향을 밝힌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속보] 정부 “의사들과 일대일 대화할 의지 있어…회피 말아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年21조 주거지원, 대출이 대부분… 출산효과 낮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2000만원 짜리 까르띠에 귀걸이를 2만원에 건진 男…가격 오류 소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