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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830]단독/한나라당, 각계 핵심인사 20여명 영입 추진
채널A
업데이트
2012-01-27 19:55
2012년 1월 27일 19시 55분
입력
2011-12-20 20:47
2011년 12월 20일 2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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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30 단독]한나라당 영입 추진중인 외부인사 명단 입수
한나라당이 '재창당을 뛰어넘는 차원의 쇄신'을 위해 대대적인 외부인재 영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채널A 취재결과 이 가운데는 재계와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아온 20여 명의 명단이 포함돼 있습니다.
재계에선 미래기획위원인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과 이석채 KT회장, 이인용 삼성 부사장, 황창규 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사장이, 법조계에선 강지원 김영란 부부와 전원책 변호사 등 이 비중있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나승연 평창 동계올림픽유치위 대변인과 방송인 백지연씨,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이 영입명단에 올라있고,
학계에선 강원택 김난도 서울대 교수 등이, 관계에선 김관진 국방장관과 김종훈 통상교섭본 부장,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등을 대상으로 꼽고 있습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의 살림을 맡을 사무총장 자리엔 주호영 의원이 우선 검토되고 있습니다.
현재 한나라당 인재영입위원장으로 다양한 인맥과 탁월한 일처리 능력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다만 지역구가 대구인 점이 걸림돌로 지적돼 서울의 3선 출신 권영세 의원도 함께 거론됩니다.
당의 얼굴인 대변인엔 불출마를 선언한 홍정욱 의원과 친이재오계인 권택기 조해진 의원 등이 검토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출범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번 주 안으로 인선구성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
"당 안과 바깥에 비율이 좀 균형을 가질 수 있도록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0명 안팎으로 구성될 비대위원 가운데는 개혁성향의 김종인 전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채널A 뉴스 정호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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