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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내가 김정일 손자라는 사실 부담스러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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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7 11:53
2011년 10월 27일 11시 53분
입력
2011-10-27 09:37
2011년 10월 27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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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손자인 김한솔(사진)이 "김위원장의 손자라는 사실이 부담스럽다"고 말했다고 미국의 공영방송인 `PRI 라디오'가 27일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보도했다.
보스니아의 국제학교에 입학한 김한솔은 이 방송과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의 손자가 된 것은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공부하고 내 삶을 사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그는 지난 18일(현지시각) 연합뉴스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나는 16살이다. 보통의 10대일 뿐이다. 다르지 않다"며 자신을 특별한 인물로 간주하는 언론에 불만을 드러냈다.
김한솔은 또 PRI와 인터뷰에서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는 모두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고 말했으며, "두살 이후에는 매년 여름 북한을 방문한 것을 제외하고는 줄곧 마카오에서 살았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의 아들인 김한솔은 이달 중순부터 보스니아의 유나이티드월드칼리지 모스타르 분교(UWCiM)에서 개인 경호원 없이 유학생활을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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