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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미군 참관한 가운데 서북도서 해상 사격훈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5-03 16:40
2011년 5월 3일 16시 40분
입력
2011-05-03 09:34
2011년 5월 3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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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는 3일 서해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북도서 지역에서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했다.
해병대 관계자는 이날 "오늘 오후 백령도 서남쪽과 연평도 동남쪽 해상사격구역으로 사격훈련을 했다"면서 "미군 관계자 10여 명이 이번 훈련을 참관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오늘 훈련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완비하고 부대 사격술 향상을 위한 정례적이고 통상적인 훈련"이라면서 "미군 측은 사격훈련 간 지원사항과 추후 연합훈련 시 협조사항 등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훈련은 K-9 자주포와 벌컨포, 81㎜ 박격포 등 모든 편제화기가 동원돼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2시간 남짓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병대는 지난 3월 30일에도 같은 지역에서 해상사격훈련을 했다.
군 관계자는 "군은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훈련에 임했다"면서 "현재까지 북한의 특이동향은 포착된 게 없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서북도서 지역의 군사대비 태세를 유지하기 위한 정기적인 해상사격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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