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금미호 기관장 추락사…말다툼한 케냐인 조사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16 10:48
2015년 5월 16일 10시 48분
입력
2011-02-17 11:37
2011년 2월 17일 11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금미305호 기관장 김용현 씨.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가 풀려난 금미305호 기관장 김용현(68) 씨가 케냐 몸바사항의 한 호텔에서 떨어져 숨졌다고 외교통상부가 17일 밝혔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김 씨가 현지시간으로 17일 오전 2시 25분 경 머물고 있던 C호텔 4층 베란다에서 추락해 사망했다"며 "현재 정확한 사망 경위는 확인되지 않았고 케냐 경찰이 주변 인물들을 중심으로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김 씨가 추락해 머리를 크게 다친 것을 이 호텔 경비가 처음 발견했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시신은 현지의 판디아 병원에 안치됐다.
김 씨는 전날 금미305호 선장 김대근(55) 씨와 저녁식사를 같이했고 같은 호텔에투숙했지만 방은 따로 써 오고 있었다. 현지 경찰은 추락사 직전 김 씨가 호텔방에 함께 있던 케냐인 한 명과 말다툼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이 케냐인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에 따라 케냐 경찰은 타살 등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김 씨가 지난 15일 케냐에 도착한 뒤 특이사항은 없었다"며 "몸바사항에 도착한 뒤 부인과 통화하면서 아주 감격해 했고 우리 국민 및 청해부대, 외교부 등에 감사를 표시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김 씨의 채권채무 관계에 대해선 "김 씨는 `밀린 임금을 받아야 한다'며 귀국 여부를 고민했다고 한다"면서 "김 씨는 지난해 3월부터 금미305호의 선박대리점 사장인 김종규(58) 씨로부터 몇 달 임금을 받지 못해 상당히 체불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해적들로부터 풀려난 이후 김 씨는 머리에 타박상이 있었지만 "별다른 문제가 없다"며 케냐의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지 않았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김 씨는 16일에는 이한곤 주 케냐대사, 김대근 씨, 김종규 씨와 아침식사를 할 때 "선장의 처지를 잘 알기 때문에 금미305호 수리와 조업재개를 위해 당분간 귀국할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주 케냐 대사관 측은 김 씨의 가족들에게 사망 사실을 통보하는 한편 현지 경찰에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요청했다. 현지 경찰은 이날 1차 조사를 마친 뒤 우리 외교부 직원의 입회 아래 호텔에서 현장검증을 실시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김순덕 칼럼]“세금으로 집값 잡지 않겠다”는 말, 진짜인 줄 알았나
2
‘테슬라 패밀리’ 이장형 주식 42억 늘고, 김정관 엔비디아 등 4억 벌어
3
은퇴 日여배우의 몰락…2800원 샌드위치 훔치다 체포
4
[단독]“전재수가 받은 시계는 785만원 까르띠에 발롱블루”
5
“다락방 가두고 요강 대소변에 폭행”…중국집 직원 온몸 ‘피멍’
6
이준석 “국힘 복귀? 의원된 뒤 생각해봤지만…”[정치를 부탁해]
7
트럼프 보필하는 ‘100만 팔로어’ 여군 인플루언서 정체는?
8
“美, 파키스탄서 이란 회담 추진”…이란 “종전안 거절, 비현실적”
9
與, 李사건 수사검사 등 102명 증인 채택…野 “국조 위헌”
10
정동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어 ‘한조관계’ 언급
1
정동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어 ‘한조관계’ 언급
2
한동훈 “서울·부산 수성이 목표? 다른 곳은 그냥 지는거냐”
3
배현진 “수도권은 예수님 와도 안될 판…국민이 하지 말라는 것만 골라서 해”
4
‘보유세 인상’도 검토… 靑, 부동산대책 강공
5
[단독]“조희대, 별동대에 李사건 사전배당”…탄핵안 초안에 담겨
6
‘마약왕’ 박왕열, 공항 취재진 향해 “넌 남자도 아냐”
7
호남 기초단체 41곳에 국힘 예비후보 딱 1명…‘서진 정책’ 공염불
8
[단독]“전재수가 받은 시계는 785만원 까르띠에 발롱블루”
9
트럼프 “이란서 큰 선물 받았다…기존 지도부와 다른 집단 상대”
10
국힘 경기지사 인물난… 유승민-김문수까지 거론, 추가공모 검토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김순덕 칼럼]“세금으로 집값 잡지 않겠다”는 말, 진짜인 줄 알았나
2
‘테슬라 패밀리’ 이장형 주식 42억 늘고, 김정관 엔비디아 등 4억 벌어
3
은퇴 日여배우의 몰락…2800원 샌드위치 훔치다 체포
4
[단독]“전재수가 받은 시계는 785만원 까르띠에 발롱블루”
5
“다락방 가두고 요강 대소변에 폭행”…중국집 직원 온몸 ‘피멍’
6
이준석 “국힘 복귀? 의원된 뒤 생각해봤지만…”[정치를 부탁해]
7
트럼프 보필하는 ‘100만 팔로어’ 여군 인플루언서 정체는?
8
“美, 파키스탄서 이란 회담 추진”…이란 “종전안 거절, 비현실적”
9
與, 李사건 수사검사 등 102명 증인 채택…野 “국조 위헌”
10
정동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어 ‘한조관계’ 언급
1
정동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어 ‘한조관계’ 언급
2
한동훈 “서울·부산 수성이 목표? 다른 곳은 그냥 지는거냐”
3
배현진 “수도권은 예수님 와도 안될 판…국민이 하지 말라는 것만 골라서 해”
4
‘보유세 인상’도 검토… 靑, 부동산대책 강공
5
[단독]“조희대, 별동대에 李사건 사전배당”…탄핵안 초안에 담겨
6
‘마약왕’ 박왕열, 공항 취재진 향해 “넌 남자도 아냐”
7
호남 기초단체 41곳에 국힘 예비후보 딱 1명…‘서진 정책’ 공염불
8
[단독]“전재수가 받은 시계는 785만원 까르띠에 발롱블루”
9
트럼프 “이란서 큰 선물 받았다…기존 지도부와 다른 집단 상대”
10
국힘 경기지사 인물난… 유승민-김문수까지 거론, 추가공모 검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 4.5 탄산수, 정말 치아 법랑질 녹일까?[건강팩트체크]
김부겸, 대구시장 출마 기운듯 鄭과 회동… 주호영은 무소속 거론
“배워서 남 주자”… 키오스크 무서워하던 노인이 디지털 강사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