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정동기, ‘사퇴 압박’ 속 청문회 준비 몰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1-09 14:12
2011년 1월 9일 14시 12분
입력
2011-01-09 14:09
2011년 1월 9일 14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야당의 총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조용히 청문회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정 후보자는 주말인 8일과 9일 이틀간 통의동 금융감독원 별관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로 출근, 감사원 간부들과 회의를 갖고 청문회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후보자는 주로 감사원의 기능과 역할 등을 숙지하고, 향후 운영 방향과 독립성, 공정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해 차분히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야당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낸 이 대통령의 측근이라는 점 자체가 감사원장 결격 사유라며 집중 공세를 펼치는데 대해 "국민의 편에 서서 국정을 바로 살피면 독립성이나 공정성 문제는 해결된다"는 입장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잦은 전입 신고에 따른 부동산 투기 의혹 등 사실과 다른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사전에 명확히 해명하되 나머지는 청문회를 통해 진솔하게 설명한다는 방침이다.
감사원 관계자는 9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가급적 청문회에서 한꺼번에 일관되게 밝힌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앞서 정 후보자는 6일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사람이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것이 옳지 않다"며 "청문회를 보면 충분히 납득하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
《 화제의 뉴스 》
☞ ‘건국 이후 최악’…작년 비리교직원 67명 퇴출
☞ 北 선전 트위터에 ‘김정일을 처단하자’ 비난 글 올라
☞ 누가 대통령되나…성명학으로 본 대권 주자들의 운세
☞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관객이 하도 몰려들어서…
☞ 생리 일찍 시작한 女, 10대에 우울증 걸릴 확률 높아
☞ 美총기난사로 女의원 총상, 연방판사 사망
☞ 해병대 고유 신형전투복 9월 첫 보급
☞ ‘성추행 제지했을 뿐인데…’ 중상 입혔다고 유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은, 국채 1조5000억원 매입했지만…국채금리 연중 최고치
호주 ‘16세 미만 SNS 차단’ 내일부터 시행…세계 첫 규제
유전병 극복한 아기 멀둔 등 네이처 선정 올해 과학계 빛낸 인물 10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