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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백서 표지서 독도사진 뺀 것 日배려 아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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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 17:38
2010년 12월 31일 17시 38분
입력
2010-12-31 17:18
2010년 12월 31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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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산케이신문 보도는 아전인수격 해석"
국방부가 31일 2010년판 국방백서 표지에서 독도 사진이 빠진 것은 일본을 배려한 것이라는 산케이신문의 보도에 대해 "자의적이고 아전인수격 해석"이라고 반박했다.
국방부는 이날 입장자료를 통해 "우리의 독도 수호의지는 확고하며, 2010 국방백서에도 '독도는 우리의 영토 영해 영공임'을 명확히 표현했다"고 밝혔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2008년판 백서 표지에는 독도를 배경으로 아시아 최대 수송함인 독도함과 전투기 사진을 함께 실어놓았지만 올해 백서 표지에는 사진을 아무것도 게재하지 않았다고 보도하면서 '일본에 대한 배려로 일부러 뺀 것 아니냐'고 해석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국방백서 디자인을 바꾸면서 표지에는 일체 사진을 게재하지 않은 것으로, 본문 46페이지의 한반도 지도에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분명히 했고 독도 상공을 초계비행하는 전투기 사진도 넣었다"며 "외교적 고려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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