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노회찬 “흔들림없이 서울시장 선거 완주할 것”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5-31 16:19
2010년 5월 31일 16시 19분
입력
2010-05-31 16:19
2010년 5월 31일 16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진보신당 노회찬 서울시장 후보는 6·2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31일 민주당 등의 후보 단일화 압박에 강력 반발하면서 완주를 다짐했다.
노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당 대표 자격으로 진보신당 지지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한명숙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내가 한 후보와 단일화하면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를 꺾을 수 있느냐. 모두 아니라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지율을 플러스할 수 있는 단일화는 충격적이고 감동적인 방법밖에 없다"며 "여론조사상 지지율 2위인 한 후보가 사퇴하고 3위인 저로 단일화면 대역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그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단일화는 민주당의 고압적이고 독선적 태도 때문에 일찍이 무산됐다"며 "단일화나 선거구도에만 의존하는 소극적 전술 때문에 (한 후보가) 낮은 지지율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라고 민주당을 비판했다.
이처럼 노 후보가 `민주당 때리기'에 나선 것은 심상정 경기지사 후보의 돌연 사퇴로 인한 지지층 이탈과 사표 심리를 차단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한편 노 후보는 일부 당원이 심 후보 출당조치를 주장하는 데 대해 "(사퇴가) 당론 위배는 아니다"고 밝혔다.
인터넷 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준석 “박정훈 대령 무죄 나오면 정권 내놔야 할 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정부 “휴진 교수, 처벌 가능”…의협 “양아치 같은 협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韓-쿠바, 상호 상주공관 개설 합의…외교공한 교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