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9-23 03:072009년 9월 23일 0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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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관계자는 22일 “기획재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2008년, 2009년도분 유엔 분담금을 완납하기로 했다”며 “그러나 내년에 신규로 발생하는 2010년도분 유엔 분담금(약 2억 달러 예상) 납부는 2011년으로 미뤄져 신규 연체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spe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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