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5-24 16:082009년 5월 24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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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여왕은 "충격과 슬픔을 금할 길이 없다"며 "2004년 노 전 대통령의 영국 공식방문은 한·영 양국관계 증진의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민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전한다"고 말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이날 권양숙 여사에게도 개인적인 애도 메시지를 보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1999년 4월 한국을 공식 방문했으며, 2004년에는 여왕의 초청으로 노 전 대통령 부부가 영국을 공식 방문했다.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