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4-22 18:382009년 4월 22일 1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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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은 "오늘 아침 이 홈페이지 관리자에게 이 사이트를 정리하자는 제안을 했다"며 "관리자는 이 사이트는 개인 홈페이지가 아니라고 말해 회원 여러분과 협의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의 글이 게시된 지 10분도 지나지 않아 수십 개의 댓글이 달렸다.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다" "잘못은 잘못이지만 홈페이지는 모두의 공간이다" 등 반대 의견이 대다수라 홈페이지가 즉각 문을 닫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