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1-13 02:552009년 1월 13일 0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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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현 상태에서 소대장의 권위를 높여주는 게 좋지, 주눅이 들게 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한나라당 김장수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이 장관은 중·소대장 평가 계획에 “육군과 국방부의 행정 실수”라며 “정책 결정이 안 된 상태에서 연구과제에 있는 내용을 육군 교육사령부가 임의로 발표해 차질이 빚어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