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비상경영체제 돌입

  • 입력 2008년 7월 21일 02시 52분


현대아산이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망사건의 여파로 회사가 존폐 위기에 몰리자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갔다.

20일 현대아산에 따르면 개성공단 및 개성 관광을 총괄하는 이강연 부사장을 중심으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으며 관련 부서 직원을 24시간 근무체제로 바꿨다.

차지완 기자 c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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