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北 서해서 또 미사일 시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20 10:59
2016년 1월 20일 10시 59분
입력
2008-05-31 02:59
2008년 5월 31일 02시 59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3월 이어 어제 1발 발사… 대남비방 강화
南 여론분열-美 북핵협상 양보 겨냥한 듯
북한이 30일 낮 12시 반경 평안남도 남포시 인근의 서해 초도 앞바다에서 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3월 28일 같은 지역에서 해군 함정을 동원해 단거리유도탄 3발을 발사한 지 두 달 만이다.
정부 소식통은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의 종류와 낙하지점 등은 관련 첩보의 입수 과정이 노출될 우려가 높아 밝히기 어렵다”며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통상적 훈련인지, 대남 압박용인지를 파악하는 한편 북한군의 동향 등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고 말했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3월에 발사한 사거리 40여 km의 옛 소련제 스틱스 함대함 미사일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종류의 단거리유도탄으로 알려졌다.
초도는 북한군의 미사일 시험 발사기지가 배치돼 각종 미사일 발사시험이 이뤄지고 있는 곳이다.
다른 정부 당국자는 “북한군이 북방한계선(NLL) 인근의 군사적 긴장과 불안을 조성하기 위해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는 최근 대미 대남 정세에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북한 군부가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북핵 협상에서 핵 폐기 대상을 둘러싼 북-미 견해차가 드러난 가운데 미사일 발사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북핵 6자회담을 겨냥한 대미 압박용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파동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남측 여론을 분열시키기 위한 계산이 깔려 있다는 견해도 있다.
이런 측면에서 북한 경비정들이 올해 들어 4차례나 서해 NLL을 침범한 것도 대남 압박전을 본격화하기 위한 신호탄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북한은 또 30일 군부 명의의 전화통지문과 조선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의 논평을 통해 3월 말 이후 계속해 온 대남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
남북군사실무회담 북한 측 단장인 박임수 대좌(대령)는 이날 전화통지문을 보내 “이명박 정부가 군부와 우익 반공단체들을 동원해 우리의 체제와 제도를 악랄하게 비방 중상하는 반(反)공화국 삐라 살포행위에 매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노동신문도 이날 ‘남조선 당국의 반민족적인 실용주의를 단죄함’이라는 제목의 ‘논평원의 글’을 내고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을 조목조목 비판하면서 “실용주의 따위로는 언제가도 북남관계가 풀릴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
신석호 기자 kyle@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 질문’에 답변 제대로 못하면 미국 비자 안준다
2
다니엘母·민희진 70억대 부동산, 어도어에 가압류 됐다
3
72kg 맹견, 6살 소년 20분간 공격…얼굴 뼈 부러져 숨져
4
‘무인 공중급유기’ 시험비행 성공…美 “모든 항모에 76대 배치”[청계천 옆 사진관]
5
“비둘기 먹으려” 대나무밭서 탕 탕…불법총기로 사냥한 태국인들
6
李 ‘소풍 발언’ 역풍에…靑 “교사 본연의 의무 보장하자는 것”
7
치매, 50대 후반부터 변화 시작…68~72세 ‘최대 전환시기’ [노화설계]
8
240만원 아이패드가 83만원…쿠팡 ‘가격 오류’에 주문대란
9
‘1억 공천헌금’ 김경, 첫 재판서 혐의 인정…강선우는 ‘억울’
10
호위함-전투기 타고오는 사무라이, K방산 위협
1
李 “韓 군사력 세계 5위…왜 외국군대 없으면 안된다는 불안감 갖나”
2
반도체 실적 분배 공론화… “사회전체 결실” vs “법인세만 100조”
3
국힘 후보들, 장동혁 대신 김문수를 ‘얼굴’로
4
李 “대외문제서 자해 행위 있어…공적 입장 가져달라”
5
北에 ‘조선’ 호칭 논란에… 통일차관 “北실체 인정하는 신뢰의 언어 필요”
6
[사설]‘33년 적자’ 공무원연금, 개혁 더는 못 미룬다
7
10년전 매입-2년 거주 ‘마래푸’, 보유공제 폐지땐 양도세 75% 늘듯
8
보수결집 노리는 국힘 후보들, 장동혁 대신 김문수에 러브콜
9
한동훈 “李 선거개입” vs 하정우 “제가 통님 설득”…날선 설전
10
법무부 “의혹 제기된 검찰 기소, 외부 위원회가 진상 조사”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 질문’에 답변 제대로 못하면 미국 비자 안준다
2
다니엘母·민희진 70억대 부동산, 어도어에 가압류 됐다
3
72kg 맹견, 6살 소년 20분간 공격…얼굴 뼈 부러져 숨져
4
‘무인 공중급유기’ 시험비행 성공…美 “모든 항모에 76대 배치”[청계천 옆 사진관]
5
“비둘기 먹으려” 대나무밭서 탕 탕…불법총기로 사냥한 태국인들
6
李 ‘소풍 발언’ 역풍에…靑 “교사 본연의 의무 보장하자는 것”
7
치매, 50대 후반부터 변화 시작…68~72세 ‘최대 전환시기’ [노화설계]
8
240만원 아이패드가 83만원…쿠팡 ‘가격 오류’에 주문대란
9
‘1억 공천헌금’ 김경, 첫 재판서 혐의 인정…강선우는 ‘억울’
10
호위함-전투기 타고오는 사무라이, K방산 위협
1
李 “韓 군사력 세계 5위…왜 외국군대 없으면 안된다는 불안감 갖나”
2
반도체 실적 분배 공론화… “사회전체 결실” vs “법인세만 100조”
3
국힘 후보들, 장동혁 대신 김문수를 ‘얼굴’로
4
李 “대외문제서 자해 행위 있어…공적 입장 가져달라”
5
北에 ‘조선’ 호칭 논란에… 통일차관 “北실체 인정하는 신뢰의 언어 필요”
6
[사설]‘33년 적자’ 공무원연금, 개혁 더는 못 미룬다
7
10년전 매입-2년 거주 ‘마래푸’, 보유공제 폐지땐 양도세 75% 늘듯
8
보수결집 노리는 국힘 후보들, 장동혁 대신 김문수에 러브콜
9
한동훈 “李 선거개입” vs 하정우 “제가 통님 설득”…날선 설전
10
법무부 “의혹 제기된 검찰 기소, 외부 위원회가 진상 조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경기 화성 공장서 이주노동자에 수십 번 박치기한 40대 관리자 입건
호위함-전투기 타고오는 사무라이, K방산 위협
SM도 유튜버 ‘탈덕수용소’에 승소…1억7000만원 배상 판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