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4-12 02:502008년 4월 12일 02시 5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경북경찰청은 이날 오전 8시경 대구지법 경주지원에서 경주시 동천동에 있는 김 당선자의 아파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찢어진 메모지와 수첩, 여행용 가방을 확보해 그가 선거운동원 금품살포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됐는지 조사 중이다.
대구=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