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8년 2월 2일 03시 0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 당선인은 ‘서울숲’ 등 친환경적 생태시설 조성과 청계천 복원 등 환경문제를 해결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 당선인은 “산업시대 빠른 성장과 개발의 상징이었던 서울이 친환경적인 도시로 빠르게 변하고 있음을 세계가 인정한 것”이라며 “새로운 정부는 환경과의 조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을 이뤄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동정민 기자 ditt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