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11-05 03:002007년 11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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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 등에 따르면 힐 차관보는 1일 평양에 도착한 실무팀이 4일 영변에 도착해 5일부터 5MW 원자로와 재처리시설, 핵 연료봉 제조공장 등 3대 핵시설에 대한 불능화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힐 차관보는 핵 프로그램 신고와 관련해서는 몇 주 뒤 북한과 협의를 시작하기를 원한다면서 이 논의에는 영변 핵시설 이외의 프로그램과 핵물질 등도 포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도쿄=천광암 특파원 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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