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동영, 도라산역에 가다

  • 입력 2007년 10월 12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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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鄭東泳) 후보는 11일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내년 상반기 제주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고 남북 정상회담을 연례화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파주 장단면 도라산역에서 가진 남북비전 선포식에서 "대륙과 대양을 잇는 글로벌 대통령이 되겠다"며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평화경제 시대 완성 5대 방침'을 발표했다.


촬영 :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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