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6-08 03:022007년 6월 8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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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비서실장도 이날 임 의장에게 전화를 걸어 “노 대통령의 국회 연설 성사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열린우리당 장영달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에 국회 연설 일정을 결정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한나라당은 “노 대통령이 참여정부평가포럼 강연 때처럼 독선과 오기의 ‘원맨쇼’를 벌일 소지가 있다”며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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