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을, 경기 화성, 전남 무안-신안 등 3개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투표율 평균은 31.0%였다. 무안-신안 지역이 54.4%로 가장 높았고, 대전 서구을은 34.5%, 경기 화성은 19.3%였다.
서울 양천구청장 등 기초단체장 선거 투표율은 평균 35.5%였다. 지역별로는 경북 봉화가 68.8%, 경기 가평 61.4%, 양평 52.2%, 동두천 37.2%, 충남 서산 40.4%, 서울 양천 25%였다.
서울 송파 등 9개 지역 광역의원 선거는 평균 투표율 28.8%, 서울 광진 등 37개 기초의원 선거구는 평균 22.7%였다.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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