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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4월 13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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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대통령은 이날 취임 인사차 서울 동작구 상도동 자택을 방문한 한덕수 국무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올해 대선이 있는 만큼 선거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의 발언은 구체적인 후보의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여론조사에서 꾸준히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염두에 둔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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