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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1월 24일 0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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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11일 취임한 김 전 원장은 1년 4개월의 재임 기간에 대공 수사를 독려해 일심회 간첩 의혹 사건을 적발하는 등 국정원 본연의 임무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8월엔 북한 직파간첩을 적발하는 성과를 거뒀고, ‘일심회’ 사건과 관련해선 정치적 논란 속에서도 피의자 5명의 검찰 송치를 마친 13일까지 수사를 직접 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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