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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1월 20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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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에 따르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각료회의에 참석한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17일 보시라이(薄熙來) 중국 상무부장과 양자 회담을 하고 내년 초부터 산관학 공동 연구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공동 연구 기간은 1년으로 한중 FTA의 경제적 효과, 범위, 산업별 영향 분석, 민감 품목의 보호 방안 등을 다룬다.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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