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차기 국회의장 후보 의원 전원 투표로 결정

  • 입력 2006년 5월 1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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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은 이달 30일부터 시작되는 17대 국회 후반 2년 임기를 이끌어 갈 국회의장 후보를 소속 의원들의 자유투표로 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열린우리당은 1, 2일 양일간 소속 의원 142명에게 국회의장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의원 1명을 써 내도록 한 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의원을 당 후보로 국회에 추천하기로 했다.

한편 여당 몫의 부의장 후보로는 4선의 이용희(李龍熙) 의원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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