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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4월 11일 15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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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김한길, 한나라당 이재오 원내대표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양당 관계자들이 밝혔다.
양당은 이날 회담에서 한나라당측이 청문회 개최의 전제조건으로 제시한 한 지명자의 사전 당적정리 문제를 놓고 의견을 조율한 결과 "한나라당이 청문회 과정에서 당적 정리를 촉구하고 본인이 수용 여부를 판단하도록 하자"는 선에서 합의점을 도출했다.
여야는 17, 18일 이틀간 청문회를 진행하고 19일 본회의에 총리 임명동의안을 상정, 처리할 예정이다.
여야는 또 비정규직 관련 3법을 4월 국회 회기 내에 처리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다른 쟁점 법안도 원칙적으로 회기 내에 처리할 것으로 합의했다.
여야는 이와 함께 17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문제와 관련해 이달 중 협의를 마치고 5월24일 의장단 선출하고 26일 상임위원장 선출 절차를 밟아 법정기한 내에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성하운기자 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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