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김영일-이부영씨 출석통보

입력 2005-12-01 03:01수정 2009-09-3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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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옛 국가안전기획부)의 도청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2002년 대통령 선거 전 국정원 도청 자료를 공개했던 한나라당 김영일(金榮馹) 당시 사무총장과 이부영(李富榮·현 열린우리당 소속)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에게 2일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2002년 당시 공개한 문건을 누구에게서 입수했는지와 도청정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1997년 대선 전 삼성그룹의 불법자금 제공 의혹이 담긴 안기부 도청 테이프 내용(이른바 안기부 ‘X파일’)을 보도한 월간조선 기자 P 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이날 불러 보도 경위 등에 대해 조사했다.

이태훈 기자 jeff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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