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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월 11일 1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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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대공초소 경계임무를 수행 중이던 육군 7사단 GOP(일반관측소)대대 한경택 병장과 김종훈 일병은 상급 부대에 비상상황을 보고한 뒤 신호탄을 헬기 앞쪽으로 발사했고 미군 헬기는 기수를 즉각 남쪽으로 돌렸다.
김종환(金鍾煥) 합참의장은 신속한 조치로 사고를 방지한 두 병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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