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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7월 7일 1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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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우라 세이켄(杉浦正健) 관방 부장관은 “소가씨 가족의 재회가 이뤄짐에 따라 협상재개의 가장 큰 장애요인이 제거됐다”면서 “향후 적당한 시기에 국교정상화 협상을 재개하기 위해 북한측과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중국 베이징(北京) 주재 대사관을 통해 북한측과 협상 시기와 장소, 회의 진행 방식 등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박원재특파원 parkw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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