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1-06 03:562003년 11월 6일 0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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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망명한 전 북한 노동당 비서 황장엽씨가 9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5일 오후 5시20분경 워싱턴발 대한항공 094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황씨는 기자회견에서 “미국을 방문하면서 남북통일이 빨리 이뤄져 민주주의가 발전한 국가를 건설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영종도=변영욱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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