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8-13 18:482003년 8월 13일 1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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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소송인지대 1105만5000원 등 소송비용은 개인 비용으로 냈으며, 소송대리인도 외부의 법무법인 덕수 소속 변호사 5명을 선임했다.
윤 대변인은 “형사 고소를 하는 문제도 검토했으나, 최종적으로 하지 않기로 했다”며 “법무법인측에 전 언론사를 대상으로 소송 가능 여부를 의뢰한 결과 정도가 심한 4개 언론사를 대상으로 내기로 했다. 추가로 다른 언론사도 소송이 가능한지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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