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2-04 23:122002년 12월 4일 23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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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은 “백남순 외무상이 2일 IAEA에 발송한 공한을 통해 핵문제에 관한 (북한의) 기본입장에는 변화가 없으며 IAEA 이사회가 채택한 결의를 결코 받아들일 수 없음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IAEA는 지난달 2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이사회를 열어 북한이 핵개발 계획을 포기하고 IAEA 특별사찰을 수용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35개 이사국의 만장일치로 채택한 바 있다. 도쿄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