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1-19 18:292002년 11월 19일 1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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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DO 관계자는 “유조선은 남포항과 남포항 부근의 송림항에 절반가량을 내리고 나머지는 동해안의 선봉항에 하역할 예정”이라며 “중유는 중유발전소인 선봉화력발전소를 비롯해 평양 동평양 청진 북창 순천 영변 등 모두 7개 화력발전소에 공급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성동기기자 espr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