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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0월 31일 1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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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이 31일 베이징시 차오양구 소재 독일대사관이 운영하는 독일학교 진입을 시도하기 전 기자들을 만나 계획 등을 설명하고 있다. 이들 중 5명은 이날 오후 5시반(한국시간 오후 6시반)경 학교 담을 넘어 들어가려다 중국 인민무장경찰에 의해 체포됐고 20대 탈북자 남녀(가운데와 왼쪽에서 두번째)는 진입에 성공한 후 한국행 망명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베이징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