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소감]전북군산 강봉균(민주당)

당선의 기쁨보다는 군산 발전에 대한 책임을 절실하게 느낀다. 경제관료 경험을 살려 군산이 서해안 시대의 중심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군산자유무역지역에 국내외 기업을 유치하고 교육환경을 개선, '떠나가는 군산에서 다시 찾는 군산으로' 바꾸겠다.

△전북 군산(59) △한양대 경제학박사 △정보통신부장관 △재정경제부장관 △한국개발연구원장

군산=김광오기자 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