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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8월 7일 1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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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고위관계자는 7일 새 총리 인선과 관련해 “이번 주말까지는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다만 철저한 사전 검증이 필요하고 낙점된 인사가 막판에 고사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다음주로 넘어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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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학계와 관계 언론계 출신의 신망 있는 인사를 중심으로 사전 검증해 후보군을 3, 4명 정도로 압축해가고 있다”며 “조만간 본인에게 최종적인 수락 여부를 확인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철희기자 klim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