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강선희 변호사, 청와대 민정-사정 행정관에

  • 입력 2002년 3월 18일 18시 49분


청와대는 18일 이승호(李承祜·38), 강선희(姜仙姬·37·여) 변호사를 각각 민정수석실과 사정비서실 행정관에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청와대 파견검사의 검찰 복귀에 따른 법률 보좌기능 보강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강 변호사는 청와대에 최초로 임용된 여성변호사로 기록됐다.

이철희기자 klim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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