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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3월 13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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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정상은 또 지난해 10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 합의사항의 이행상황을 점검할 계획이어서 △역사교과서 왜곡 △야스쿠니신사 참배 △꽁치조업 문제 등에 대한 진전된 합의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고이즈미 총리는 방한 기간에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와 여야 3당 대표를 면담하고, 경주의 역사유적지도 둘러볼 예정이다.
이철희기자 klim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