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1-15 23:092002년 1월 15일 2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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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재는 대전 유성관광호텔에서 열린 자민련 대전·충남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조국근대화 세력, 범보수세력, 우국충정의 젊은 세력을 모두 규합해 회심의 일전을 치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JP "내각제 구현" …범보수 신당 추진
김 총재는 “지금은 ‘신(新)보수정당’이 필요한 때이다. 내가 정계 개편의 중심에 서서 이 나라 정치제도를 개혁하겠다”며 신당 추진 구상도 밝혔다.
박성원기자 s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