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표씨 "진보신당 창당 시작할 것"

  • 입력 2001년 11월 8일 18시 39분


장기표(張琪杓) 신문명정책연구원장은 8일 “이념과 정책을 같이하는 진보정당 운동 및 재야 시민단체 출신들로 이달 말쯤 신당 창당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가칭 ‘국가복지당’으로 이름 붙여질 신당에는 현역의원은 없으나 원칙과 도덕성에 뜻을 같이하는 인사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박성원기자>swpark@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