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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0월 31일 1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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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1’의 박인상(朴仁相) 의원은 “수도권 초·재선 의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심각한 ‘위기의식’이 연대의 밑거름이 됐다”고 설명했다. ‘바른정치실천연구회’의 신기남(辛基南) 의원은 “중진의원 가운데서도 심정적으로 쇄신연대에 동조하는 의원이 꽤 있다”고 귀띔했다. 이들의 쇄신요구가 간단히 진정되기 어려울 것임을 예고하는 얘기이기도 하다.
<부형권기자>bookum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