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9-19 19:002001년 9월 19일 1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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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근(吳弘根) 대통령공보수석비서관은 “신임 남궁 장관은 국정운영 경험이 풍부하고 조정력과 정치력을 겸비한 인물로 폭넓게 문화관광 행정을 이끌 적임자”라고 기용 배경을 설명했다.
- [프로필]남궁진 문화장관
<윤승모기자>ys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