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9-05 23:212001년 9월 5일 2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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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후원회에 참석한 한나라당 의원은 최병렬(崔秉烈) 부총재, 김만제(金滿堤) 정책위의장 등 44명. 반면 민주당에선 이상수(李相洙) 총무를 비롯한 15명이 참석했다가 도중에 대부분 자리를 떴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축사에서 한결같이 “큰 일(임 장관 해임안 가결)을 했고 그 중심엔 이 총무가 서있었다”(최 부총재)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박관용·朴寬用 의원)며 이 총무를 치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