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실직자가 직장을 구하기 어렵다는 것을 듣고 있습니다. 대학졸업자들도 실업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실업문제가 무엇보다도 국민에게 가장 큰 불안을 주고 고통을 주는 문제라는 걸 잘알고 있습니다. 작년말부터 실업률이 높아져 지금 4대개혁의 결과 실업자가 현재 100만명을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업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정부는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이고 있습니다.젊은 사람들은 지금 대학 졸업생 2만명을 정보화 교육을 시키고 장차 2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40대 자영업을 하려는 사람에게는 5000만원부터 1억까지 융자해주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무엇보다도 기업들이 경쟁력이 있어서 기업이 잘 운영이 돼야 일자리가 늘어날 것입니다. 실업에 있어서 정부가 기업들이 실업자를 고용했을 때는 기업에 실업자의 보험금을 반 또는 1/3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실업자들에 대해서 재취업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직업 알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취업이 빨리 안돼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기업을 정보분야에서 20만명을 바라보는 부족숫자, 여기에 참여할 수 있는 실력자를 교육해야 하고 중소기업에도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원하겠습니다. 정부는 더많은 취업알선처를 만들고 교육을 해서 실업자들이 좀더 쉽게 취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실업자들이 실업의 고통을 겪는 것에 대해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계속 실망하지 말고 노력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