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1-11 17:262001년 1월 11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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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배(金杞培)사무총장 등 한나라당 소속 원내외 위원장 48명 명의로 제출한 고발장에서 "한나라당은 박총장과 김중수부장은 한나라당과 소속 의원들이 마치 안기부 자금을 수수한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권철현(權哲賢)대변인은 "검찰 수뇌부에 대해 별도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선대인기자>eod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