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9-21 23:162000년 9월 21일 2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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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등록을 하지 못한 장기표(張琪杓)최고위원은 21일 기자회견을 갖고 “김대표대행은 후보등록비를 5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낮추기로 한 최고위원회의의 결정을 묵살함으로써 돈으로 나의 출마를 막았다”고 비난했다.
장최고위원은 김대행과 당을 함께 할지 여부도 심각히 고려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승모기자>ys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