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7-11 19:082000년 7월 11일 1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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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크롤리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두 정상은 15분간의 통화에서 남북한 대화가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희망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크롤리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은 통화에서 21∼23일 일본에서 열리는 선진 8개국(G8)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전 중국과 북한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밝히고 “클린턴 대통령은 캠프 데이비드에서 11일부터 열리는 중동평화 정상회담에 관해 설명했다”고 말했다.
<워싱턴=교도·연합뉴스>